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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달빛 내리는 밤의 가악(歌樂)

- 2018 제2회 풍류달빛공연 ‘성황’
- 일동삼승지(소쇄원, 식영정, 환벽당)에 울려 퍼진 감동의 국악 선율

담양 기사입력 2018년06월25일 15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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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담양군 남면에 위치한 한국가사문학관에서 ‘달빛 내리는 밤의 가악’ 풍류달빛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풍류남도나들이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국악인 김나니의 사회로 ‘김용우와 프렌즈’, ‘하선영과 현의 노래’ 연주가 펼쳐졌다. 한국가사문학관 연못가의 정자를 배경으로 한 무대와 국악의 향연이 어우러져 달빛 그윽한 초여름 밤의 운치를 더했다.
 
  첫 번째 공연은 ‘김용우와 프렌즈’가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 모두의 바람이 담겨져 있는 임진강을 비롯해 비무장지대, 뱃노래, 홀로아리랑 등을 불러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하선영과 현의 노래’가 12현 가야금병창과 25현가야금병창의 합창으로 춘향가 중 ‘사랑가’를 편곡해 선보였고 한오백년, 옹헤야, 아리랑연가 등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멋을 더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달빛풍류공연에 출연한 김용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로 2016 KBS 국악대상 민요상 및 대상 수상에 빛나는 소리꾼이다. 하선영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수자로 제20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 국립민속국악원 상임단원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풍류남도나들이사업은 광주광역시, 광주 북구, 전남 담양군이 함께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해 우리나라 대표 명승이자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 소쇄원·식영정과 광주 환벽당 등 무등산 자락 누정과 인근 마을을 중심으로 펼치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지역발전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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