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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현장에서 답 찾는다

- 각화초교서 ‘제1회 현장 경청의 날’ 갖고 시민 애로 청취
- 학부모들 “대규모 아파트·가스충전소로 통학 불편·위험 노출”
- 이용섭 시장 “아이들 안전이란 본질적 해결책 마련 노력할 것”
- 시, 매월 한 차례씩 현장 찾아 시민 고충 듣고 해결책 모색

광주 기사입력 2018년09월28일 18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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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현장 속으로 뛰어 들었다.
 
광주시는 28일 북구 각화초등학교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 최영태 시 권익위원장, 북구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현장경청의 날’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로 찾은 각화초교에서는 학생들의 통학안전 문제와 해결책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학부모들은 “각화초교는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도 학내 진입로가 정문 1개소만 있고, 정문 앞에는 가스충전소가 있어 등하교 학생들이 늘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 후문 설치, 도로개설 등의 대책을 요구했다.
 
 실제 각화초교 학구 내에는 2017년부터 총 2402세대의 신규아파트가 들어섰고, 2020년 이후에 2개 아파트가 더 들어설 예정이어서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학교 주변은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 이용 차량의 상시통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해 있고, 학교 주변에 공업사 및 상가가 밀집돼 있어 후문 설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내 아이가 이용하는 통학로라는 마음으로 본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출범시킨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좋은 결론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검토를 거쳐 통학로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와는 별개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노란신호등, CCTV를 설치키로 했다.
 
한편 ‘현장 경청의 날’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듣고 시민권익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매월 한 차례씩 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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